728x90 황리단길카페2 경주카페_황리단길카페_한옥카페_가봉반과 경주여행을 11월 초에 가보니 쌀쌀했다. 황리단길의 음식점들은 주말엔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여서 료미 음식점에 대기를 걸고 지친 다리를 좀 쉴겸 가보고 픈 한옥카페에 왔다. 한옥의 저택의 느낌은 아니고 작은 한옥을 느낄 수 있는 한옥카페였다. 아기자기한 한옥의 느낌을 인테리어와 한옥의 규모 그리고 디저트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저기 보이는 작은 방도 단독으로 쓸 수 있었다. 단체로 가면 저 작은 방에 들어가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 좋을 거 같다. 메인동에는 이렇게 가봉반과의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는 화과자가 디스플레이되어 있다. 처음엔 클레이인줄 알았다. 약간 소품도 함께 파는 공간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화과자였다. 이렇게 음료와 화과자를 판다. 화과자의 크기에 비해 비싼 몸값을 가졌지만 원래 화.. 2021. 11. 13. 경주카페_황리단길카페_한옥카페_스컹크웍스 경주여행 첫날에 간 카페이다. 황리단길에 있는 리모델링 한옥카페이다. 진짜 좋은 가을날씨에 걸맞게 마당에는 이렇게 단풍나무도 있고 야외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였다. 부지가 다른 한옥카페보다 컸던 것도 좋았다.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여서 야외에 앉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자리를 잡고 나서는 이곳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오전에는 빵같은 디저트류가 많았는데 오후에 가니 많이 비어있었다. 가장 인기가 있는 동동라떼를 시켜보았다. 아이스크림+라떼 조합으로 맛이 달고 맛있었다. 가격은 핫플기준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6,500원) 베이커리류도 3~4천원대 아메리카노 5천원 등으로 가격이 되어 있었다. 야외만 되어 있지 않고 ㄷ자로 된 한옥 내부도 모두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제 추워지면 저 소반에 커.. 2021. 11.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