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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og3

제주도여행_카페추천_비양놀 비양도가 보이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카페이다. 여기는 외관도 너무나 이국적이고 시선에 걸리는 없이 잔디마당과 바다뷰를 함께 뻥뚫린 느낌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옥상에서 보이는 비양도와 맑디 맑은 제주의 바다는 내가 제주도를 오긴 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다. :) 카페옆 마당에서도 커피를 즐기기에 아주 좋았다. 다만 더운 여름날은 쉽지 않을 듯한 선택이다. 이곳의 인테리어에 반해서 서칭해서 온 카페이다. 그만큼 매력적인 중정 공간이었다. 하늘하늘한 저 천이며 아래는 싱그러운 식물이 있는 공간이라니 말이다. 그리고 그 너머에는 이렇게 바다와 커피를 함께 마실 수 있는 통창이라니 에어컨이 함께하니 더욱 쾌적하다. :) 비양도도 잘보이는 오늘 날씨도 한 몫했다. 뒤를 돌면 리조트에 온 것 같은 느.. 2021. 11. 2.
제주도log_디저트추천_우무_umu_우무푸딩 제주도가면 꼭 가야지! 하고 생각했던 디저트 우무 제주도 1박 2일 중 이틀 다 갔다 :) 그래서 사진이 하나는 좀 흐린 저녁즈음이고 하나는 쨍쨍한 사진이 섞여있다 ;P 같이 여행갔던 파트너도 동의했던 터라 신나게 테이크아웃했다. 사실 테이크아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ONLY TO GO SERVICE 저 캐릭터를 보아라! 너무나 귀엽고 귀엽다. 두번째 날에도 갔던 우무 아니 근데 건물이 이렇게나 큰데 자리가 없어서 뚜벅이들에게는 조금 난감하다 왜냐면.... 왜냐면.... 포장을 해주면서 주의사항?을 말해주는데 이 '우뭇가사리'를 넣은 우무푸딩은 방부제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10분!!!! 내에 먹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렌트를 했기 때문에 차 안에서 먹으면 됐지만 뚜벅이들에게는 더운 여름날 길거리에서 먹.. 2021. 11. 1.
제주도여행_카페추천_베케 코로나 이전 나의 계획은 상반기 하반기씩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웬걸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여행이 귀해졌다. 국내도 짧고 굵게 갔다 오고 길게 갈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했던 것이다. 너무 슬펐지만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도 마찬가지로 바쁘게 일정을 짜버렸다. 그 중 하나의 스폿은 '베케'라는 카페였다. 나도 몰랐다 내가 자연을 눈으로 즐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단걸 여행을 다니다보며 느낀건데, 벌레는 매우 싫어하는데 자연은 좋은 아이러니한 취향 그러니까 두개가 공존하는 그 아이러니함에서도 자연이 매우 마음에 들고 그래야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었거다. 베케는 그런 곳이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가 있고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였다. 입구부터 남달랐다. 출구라고는 되어있지만 나는 여기서..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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