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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을 11월 초에 가보니 쌀쌀했다.
황리단길의 음식점들은 주말엔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여서 료미 음식점에 대기를 걸고
지친 다리를 좀 쉴겸 가보고 픈 한옥카페에 왔다.
한옥의 저택의 느낌은 아니고
작은 한옥을 느낄 수 있는 한옥카페였다.
아기자기한 한옥의 느낌을 인테리어와 한옥의 규모
그리고 디저트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저기 보이는 작은 방도 단독으로 쓸 수 있었다.
단체로 가면 저 작은 방에 들어가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 좋을 거 같다.
메인동에는 이렇게 가봉반과의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는
화과자가 디스플레이되어 있다.
처음엔 클레이인줄 알았다.
약간 소품도 함께 파는 공간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화과자였다.
이렇게 음료와 화과자를 판다.
화과자의 크기에 비해 비싼 몸값을 가졌지만
원래 화과자는 고급디저트이고
그리고....
룩앳디스! 룩앳디스!
너무너무 예쁘다.
원래 나는 디저트가 이렇게 이쁘면
맛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경주까지 온 이상 이런 전통디저트는
맛보는게 예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음료도 전통차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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