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도 나의 찐 커피와 디저트 맛집이다.
아침 7시~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발산역에서 6번 출구 다이소 건물 골목을
따라 들어오면 브루클린커피를 찾을 수 있다.
(5번 출구로 나와도 된다 :)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하면 바로 픽업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나 보다.
굳이 들어가서 주문을 하지 않아도
전화로 주문예약을 하는 것도 바쁠 때 편하겠다.
그리고 애견동반도 가능하다.
주차는 카페 건물 옆에 가능하긴 하지만
여러 대를 댈 공간은 없다.
하지만 바로 옆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복잡할 때에는 그곳을 이용하면 되겠다.
내부 공간은 우드 우드 하다.
넓은 자리는 3인 이상 앉기가
가능하다고 쓰여있었다.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있다.
여기서 내가 즐겨마시는 것은
별표 되어있는 베퍼드 라테와 연유라떼이다.
옆에 베퍼드 블렌드에 대해서 설명되어있었다.
여기는 커피도 맛이 있지만
크로플 맛집이라고 제목에 쓴 만큼
디저트에 대해서 진심이 곳이다.
여기서 커피 마시고 있으면
스콘이나 앙버터 쿠키를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내가 이곳을 온 이유.... ☆
크로플이다.
진짜 저 설명에 나온 사람
그 사람 저도 포함이요!
다만, 크로플은 마감 시간 전에 와야 먹을 수 있다.
보통 영업 끝 30분 전? 까진 가능했던 거 같다.
시키신 메뉴 나왔습니다.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 컨디션의
커피와 크로플이다.
맛있는 건 가까이서도 보아라
크로플+아이스크림+메이플시럽
삼합을 먹으면
디저트 최고 브루클린 없어지지 마!
시럽은 모자라면 더 준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그런가
달달한 정도가 이정도면 괜찮을 거 같았다.
여러 크로플집을 다녔지만
그 어떤 화려한 크로플집보단
진짜 이곳이...
classic is the best
바삭 촉촉 아이스크림 시원 예아 (?)
내 파트너는 이 집 앙버터도 좋아한다.
고소하고 크기도 작지 않아서 특이하게도
아침에 먹을 거라고 했다.
다른 스콘류도 함께 파는데도
앙버터가 맛있었나 보다.
그래서 테이크 아웃했다.
내 돈 내산이다 :)
'카페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카페_황리단길카페_브런치카페_위크앤드 (0) | 2021.11.18 |
---|---|
경주카페_황리단길카페_한옥카페_가봉반과 (0) | 2021.11.13 |
경주카페_황리단길카페_한옥카페_스컹크웍스 (0) | 2021.11.11 |
부천카페_카페추천_리세스커피 (0) | 2021.11.05 |
가평카페_카페추천_카페아우라 (0) | 2021.10.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