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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log

경주카페_황리단길카페_한옥카페_가봉반과

by 류얼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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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을 11월 초에 가보니 쌀쌀했다.

황리단길의 음식점들은 주말엔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여서 료미 음식점에 대기를 걸고

지친 다리를 좀 쉴겸 가보고 픈 한옥카페에 왔다.

 

 

한옥의 저택의 느낌은 아니고

작은 한옥을 느낄 수 있는 한옥카페였다. 

아기자기한 한옥의 느낌을 인테리어와 한옥의 규모 

그리고 디저트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저기 보이는 작은 방도 단독으로 쓸 수 있었다.

단체로 가면 저 작은 방에 들어가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 좋을 거 같다.

 

 

메인동에는 이렇게 가봉반과의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는 

화과자가 디스플레이되어 있다.

 

처음엔 클레이인줄 알았다.

약간 소품도 함께 파는 공간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화과자였다.

 

 

이렇게 음료와 화과자를 판다.

화과자의 크기에 비해 비싼 몸값을 가졌지만

원래 화과자는 고급디저트이고

그리고....

 

 

룩앳디스! 룩앳디스!

너무너무 예쁘다. 

원래 나는 디저트가 이렇게 이쁘면

맛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경주까지 온 이상 이런 전통디저트는 

맛보는게 예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음료도 전통차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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