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_운서동 맛집_수제버거맛집_그릴드버거

영종도에 해물만 먹으러가?

나는 수제버거도 먹으러 간다 :)

 

✔ 매일 11:00 ~ 20:30

   (마지막 주문시간 20:00)

✔www.grilldburger.co.kr

 

https://place.map.kakao.com/2032396871

그릴드버거

앞에 있는 그릴드키친과 같이 하는 곳이지만 

입구는 다르기때문에 헛갈리지 말아야한다.

 

어떻게 알았냐면 

내가 바로 그 실수를 한 사람이다. 엣헴(?.?)

 

 

쨘 여기가 입구이다. 

영종도에 잠깐 바람쐬러 갔다가

저녁을 이곳에서 해결했다. 

 

버거가 먹고는 싶은데.. 프렌차이즈는 싫고...

그래서 #수제버거집 을 찾아보았다.

 

오 맛있을 것 같았고 동네 주민추천이 

있는 곳이고 운서역 쪽에 젊은이들의

입맛을 잡은 곳 같았다.

 

 

입구에 들어오면 바로 키친이 보이고

옆에는 주문을 위한 키오스크 기계가 있다.

 

 

시스템은 셀프서비스였다.

셀프바에서 필요한 것을 가져가서 사용하면 된다.

자리도 은근히 여기저기 앉을 곳이 많았다.

 

 

가격은 우선 어떠한 수제버거집 정도의 

가격대였다. 단품 제일 기본이 7,900원이다.

세트( 버거+감튀+음료)는 11,000원대~ 13,000원대였다.

 

캐주얼레스토랑같은 곳에서 보단 저렴하고

쉑쉑정도의 가격대라고 보면 쉽겠다.

 

그런데, 은근히 사이드음식들이

먹을 만한게 있어서 함께 시켜보았다.

 

다른 버거집에는 없는 루꼴라샐러드가 

솔깃했지만 이날은 좀 헤비하게 갔다.

 

 

우리가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포장과 배달이 꽤 많아서 

동네에 인기있는

 

수제버거맛집이란 걸 알 수 있었다.

지글지글 패티의 모습을 보고도 알 수 있었다.

물론, 맛을 보고도 그랬는데 바로바로

 

 

짜짠 😊 시그니처메뉴인

그릴드버거세트를 시켰다.

역시 수제버거는 불맛이 그저 굳

 

 

뿐만 아니라 아쉬울까봐 

윙도 시켰다. 굉장히 심플해 보이는

플레이팅으로 서브된다.

 

 

음 다시 보아도 맛있었다.

수제버거집의 포인트는 

불향이 나는 패티도 매우 중요하지만

번(빵)이라고 생각한다.

 

겉속 모두 촉촉 번은

쉑쉑의 스타일이라면

 

그릴드버거의 번은

빵 겉에는 살짝 바싹한? 느낌에 

속은 촉촉했다.

여기도 그만의 색깔로 매우 맛있었다.

 

게다가 안에 있는 저 양상추도

싱싱하고 깔끔했다.

 

 

내돈 내산이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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