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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맛집_포항회집_대방어회 대방어의 날이다. 대방어철이니 먹으러 가는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파트너의 추천으로 함께 가본 포항회집의 외관이다. 동료와 함께 가본 곳이라고 갔는데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회를 접하러가니 설레였다. 휴.. 블로깅은 사진이 다인데.. 맛있게 기본차림을 먹고 있으니 사진찍는걸 깜박했지 뭡니까 ;P 전이 갈기갈기 찢어져있는걸 보니 생각보다 아주 맛있게 먹었나 보다. 여기서 우리는 대방어가 들어간 세트를 먹었다. 메뉴를 보면서 안 사실인데, 소방어 중방어도 있단 사실을 말이다. 방어는 그냥 방어 아니었던가? kg 크기에 따라 분류한 것이고 크키가 클 수록 맛이 좋다고 인터넷에 친절하게 써있었다. 그리고 가격과 크기는 비례한다..... 7만 5천원 대방어 세트로 먹었다. 구성은.. 2021. 11. 4.
제주도여행_카페추천_비양놀 비양도가 보이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카페이다. 여기는 외관도 너무나 이국적이고 시선에 걸리는 없이 잔디마당과 바다뷰를 함께 뻥뚫린 느낌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옥상에서 보이는 비양도와 맑디 맑은 제주의 바다는 내가 제주도를 오긴 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다. :) 카페옆 마당에서도 커피를 즐기기에 아주 좋았다. 다만 더운 여름날은 쉽지 않을 듯한 선택이다. 이곳의 인테리어에 반해서 서칭해서 온 카페이다. 그만큼 매력적인 중정 공간이었다. 하늘하늘한 저 천이며 아래는 싱그러운 식물이 있는 공간이라니 말이다. 그리고 그 너머에는 이렇게 바다와 커피를 함께 마실 수 있는 통창이라니 에어컨이 함께하니 더욱 쾌적하다. :) 비양도도 잘보이는 오늘 날씨도 한 몫했다. 뒤를 돌면 리조트에 온 것 같은 느.. 2021. 11. 2.
제주도log_디저트추천_우무_umu_우무푸딩 제주도가면 꼭 가야지! 하고 생각했던 디저트 우무 제주도 1박 2일 중 이틀 다 갔다 :) 그래서 사진이 하나는 좀 흐린 저녁즈음이고 하나는 쨍쨍한 사진이 섞여있다 ;P 같이 여행갔던 파트너도 동의했던 터라 신나게 테이크아웃했다. 사실 테이크아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ONLY TO GO SERVICE 저 캐릭터를 보아라! 너무나 귀엽고 귀엽다. 두번째 날에도 갔던 우무 아니 근데 건물이 이렇게나 큰데 자리가 없어서 뚜벅이들에게는 조금 난감하다 왜냐면.... 왜냐면.... 포장을 해주면서 주의사항?을 말해주는데 이 '우뭇가사리'를 넣은 우무푸딩은 방부제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10분!!!! 내에 먹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렌트를 했기 때문에 차 안에서 먹으면 됐지만 뚜벅이들에게는 더운 여름날 길거리에서 먹.. 2021. 11. 1.
가평카페_카페추천_카페아우라 1년만에 가평여행?을 갔다. 두번째 날에 맛있는 닭갈비도 먹고 자라섬 꽃의 정원을 산책하고 나서 바로 커피수혈을 하러 검색해서 간 곳이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viewwwwwwwwwww 완연한 가을의 모습을 담은 이 청평호의 뷰! 카페는 주차장이 바로 옆에 호텔 로비말고 이렇게 내려가는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 저 아래있는 자리들은 가까이에서 청평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라면 입구부터 느껴지는 갬객적인 :) 아주 멋진 실내인테리어를 느끼며 커피와 함께 청평호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저 1인 쿠션 나무의자는 매우 편했다. *.* (살짝씩 돌아가는 의자라 뷰감상할때 몸을 안 돌려도 됨ㅋㅋ) 내부에도 통창으로 조용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내가 갔을 땐 주말 4시 즈음이었는데.. 2021. 10. 31.
제주도여행_카페추천_베케 코로나 이전 나의 계획은 상반기 하반기씩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웬걸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여행이 귀해졌다. 국내도 짧고 굵게 갔다 오고 길게 갈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했던 것이다. 너무 슬펐지만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도 마찬가지로 바쁘게 일정을 짜버렸다. 그 중 하나의 스폿은 '베케'라는 카페였다. 나도 몰랐다 내가 자연을 눈으로 즐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단걸 여행을 다니다보며 느낀건데, 벌레는 매우 싫어하는데 자연은 좋은 아이러니한 취향 그러니까 두개가 공존하는 그 아이러니함에서도 자연이 매우 마음에 들고 그래야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었거다. 베케는 그런 곳이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가 있고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였다. 입구부터 남달랐다. 출구라고는 되어있지만 나는 여기서.. 2021. 10. 28.
2021년 가기전에 일기를 써본다 각잡고 한번 해보도록 하겠다. 펜을 잡고 종이에 글을 쓰는게 힘들어지고 ㅎㅎ 동영상은 찍지만 편집하는것을 미루는 나에게 블로그 글로 대신한다. 할 수 있따!! (그래서 노트북도 10년만에 산건 안비밀 :p)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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